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무선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에도 경쟁 상황은 안정화되어 있어 마케팅 비용은 감소 중”이라며 “이에 따른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이 1분기 뿐만 아니라 2022년 내내 이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최근 불확실한 주식 시장 상황에서 방어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 덧붙였다.
그는 “SK텔레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17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7.2% 늘어난 1조6300억원으로 양호할 것”이라며 “무선 사업 뿐만 아니라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IPTV) 사업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같은 기업사업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T우주 가입자 100만명, 이프랜드 활성사용자 수(MAU) 135만명 등 신규 사업의 성과도 조금씩 나타나 중장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이라 풀이했다.
그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난 4조2800억원, 영업이익은 15.5% 증가한 4324억원으로 당사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4391억원을 충족하고 시장 컨센서스 4003억원을 웃돌았다”며 “특히 지난해 분할 당시 직원들에게 지급한 자사주 관련 비용이 약 750억원이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기록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