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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변화하는 사법환경 대응 ‘현장 중심형 해양수사 전문교육’ 위한 현장 상황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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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5. 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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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까지 5개 지방해경청(중부·서해·남해·동해·제주) 수사부서 방문
동해지방해경청 방문  수사부서 현장 목소리 청취2
10일 해양경찰교육원 천안직무교육 훈련센터 수사연구소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부서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제공=해양경찰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이 최근 변화하는 사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형 해양수사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수사 전문교육 운영을 위해 일선 5개 지방청 수사현장을 찾아 실정파악을 추진한다.

11일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소속 기관인 충남 천안 직무교육 훈련센터 내 수사연구소 주관으로 전날 동해지방해경청을 시작으로 다음 달 초까지 5개 지방해양경찰청(중부·서해·남해·동해·제주) 수사부서 방문을 통해 해양사건 현장에서 수사경찰관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교육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른 경찰 조사자의 공판출석·증언의 증가가 예상되는 등 공판중심주의 강화에 따라 이번 현장 방문 시 수사경찰관을 대상으로 ‘조사자 증언’교육을 병행해 대응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해양경찰교육원 성창현 직무교육 훈련센터장은 “교육부서에서 현장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해양수사 분야의 발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양경찰 재직자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직무교육 훈련센터에서는 올 한해 총 26개 과정, 1100명을 대상으로 수사 분야 전문교육을 운영 중에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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