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을의 올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신작의 부재에 비용 증가가 겹치면서 적자 전환했다. 올해 1분기 간 매출액이 전년보다 10.7% 늘어난 6317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손실은 119억원을 기록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이라며 “지난해4분기 자회사 편입으로 인해 인건비가 늘면서 1분기 실적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작 출시의 지연으로 인해 실적 추정치를 32% 정도 하향 조정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며 “넷마블의 올해 추정 영업이익을 2824억원에서 1917억원으로 줄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자산의 지분 가치도 최근 주가 하락을 반영해 27% 축소했다”며 “구체적으로는 하이브 지분가치 1조2000억원, 엔씨소프트 지분가치 7958억원, 코웨이 지분가치 9264억원 등 총 투자자산 지분가치 2조9606억원으로 가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2분기도 쉽지 않다”며 “신작 게임이 2분기 말 출시될 예정이라, 게임 실적의 반영 일수는 부족한데 비해, 마케팅비 증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이는 2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작 게임은 2분기 간 제2의나라·골든브로스 등 5개의 게임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7월)·오버프라임 등 총 8개 게임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시한 게임들의 성적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던 만큼, 신작의 흥행 성적이 우선 돼야 할 것”이라며 “작의 흥행이 확인될 때까지 보수적인 접근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