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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이 RCEP 등 메가 FTA 혜택을 충분히 향유할 수 있도록 특혜관세를 적극 지원해 수출입·물류·납세 등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불필요한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해외직구(전자상거래)가 기업중심의 B2B에서 개인 중심의 B2C로 빠르게 증가해 전 국민의 40% 이상이 해외직구를 이용하고, 전자상거래 수출도 코로나 전후 3배 이상 급증했다”며 “개인과 영세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적합한 정책을 설계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며 “기존 행정절차와 방식에 문제가 없는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관세행정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출생의 윤 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장, 통상정책과장, 대변인, 국제금융국장, 정책조정국장을 거쳐 세제실장을 역임한 국제통상 분야 전문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