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월 오리온의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한 2060억원,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306억원을 기록했다”며 “우려 대비 견고한 실적을 냈으며 전 법인 두자리수 성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법인별 전년 동기 매출성장률은 한국(14%), 중국(15%), 베트남(46%), 러시아(35%)를 기록했다”며 “중국은 현지 통화 기준 3% 성장했으며 제로 코로나 정책 하에 민생용품 생산 업체로 생산 재개되며 가동률이 회복 중이다”고 풀이했다.
그는 “오리온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5653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66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상반기까지는 원부자재 단가 상승 영향이 존재하나 원가 부담 축소 노력, 비용 통제, 물량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더해지며 외부 영향을 극복 중”이라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중국은 봉쇄 등으로 실적 우려가 존재했으나 선방한 상황”이라며 “우려는 주가에 반영 중이며 2분기 예상 대비 견고한 이익이 기대되며 하반기 점진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개선될 것이며 현재의 낮은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