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중소기업계 “IPEF 참여 한·미 경제교류 활성·중기 성장 촉매 기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21010012418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5. 21. 17:21

중기중앙회,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관련 입장 밝혀
1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밝은 표정으로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소기업계는 21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관련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향후 ‘양국 간 경제협력 활성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미국은 우리나라 2위 교역국이자 우리나라 산업 공급망에 빠질 수 없는 주요 국가”라며 “특히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10년 동안 양국 간 무역과 투자가 크게 증가했던 만큼 이번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참여가 양국 간 경제교류 활성화와 우리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촉매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688만 중소기업계도 글로벌 환경에 발맞춰 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전문기업이 돼 한국경제의 핵심 경제주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