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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30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주간 앨범 차트(집계기간 16일 ~22일)에서 약 15만 1000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미니 3집 ‘minisode 1 : Blue Hour’,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일본 첫 EP ‘Chaotic Wonderland’에 이어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까지 총 6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6개 앨범을 연속으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해외 아티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초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통산 1위 횟수 부문에서는 단독 5위가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월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