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친환경 관련 법안 통과 지연 등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비용 증가로 인한 유럽 지역 신규 수주 단기 부진이 우려 요인”이라며 “비용증가로 글로벌 풍력 시장이 단기 위축되면서 주요 법인들의 가동률이 부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씨에스윈드는 장기적 관점이 필요하다”며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성은 변함 없으나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비용 증가가 전력 판매 가격에 반영되는데 시간이 소요되므로 일시적인 투자 위축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통한 화석연료 사용 축소 및 에너지 자립도 개선 방향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특히 개발 논의가 활발한 미국과 유럽 해상 풍력 시장이 2024년부터 대규모 설치 사이클로 진입하면서 실적이 정상 궤도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풍력 시장은 해상 시장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제품이 대형화될 예정“이라며 ”운송 여건이 향후 수주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