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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전세종충남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 수출은 4억464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8.8% 증가), 수입은 3억5468만 달러(16.1% 증가), 수지는 4998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품목 중 집적회로반도체(48.7%), 자동차부품(12.5%), 기타 종이제품(62.6%) 등을 중심으로 고른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2개월 동안 이어지던 부진에서 벗어났다.
국가별로는 집적회로반도체 수출이 이끈 중국(11.5%)과 자동차부품, 펌프가 주도한 미국(15.8%) 등으로는 증가세를 보였으나 일본(-7.5%), 인도(-6.5%) 등은 부진했다.
4월 세종지역 수출은 1억3924만 달러(18.6%), 수입은 1억1967만 달러(2.8%)로 수지는 1958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최대 품목인 인쇄회로(4.7%)와 기타 정밀화학원료(58.3%), 무선통신기기부품(339.2%) 등 주요 품목 전반에서 수출이 늘었으나 합성수지(-9.7%), 자동차부품(-30.8%)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인쇄회로와 무선통신기기부품 등이 선도한 대만으로의 수출은 43.9% 늘었고 의료위생용품, 화장품이 견인한 대미 수출은 73.2% 증가했다.
충남의 수출은 94억6873만 달러(23.5%), 수입은 40억9973만 달러(31.6%)로 수지는 53억6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증가세는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으나 13개월 연속 20% 이상의 호조세를 유지했다.
최대 품목인 집적회로반도체(13.0%)의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으며 전산기록매체(102.8%), 평판디스플레이(60.4%)는 호조세를 이어갔고 석유화학중간원료(-18.3%)를 제외한 석유·화학제품 수출도 견고하게 증가세가 유지됐다.
국가별로는 중국(-1.6%)과 홍콩(-20.7%), 일본(-17.0%)으로의 수출은 부진했으나 베트남(56.8%), 미국(41.4%)으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김용태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대전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세 지역 모두 수입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무역 흑자를 지켜낸 점이 고무적”이라며 “수출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원자재 공급망 관리와 물류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