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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NCS필기시험, 1·2차면접 등 4차례 관문을 거쳐 합격한 손지민 학생은 오는 다음달 2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1970년 설립된, 우리나라 디자인 정책을 담당하는 산업통상부 산하 국가기관으로, 올해 일반직 6급 전형은 전국에서 1명만 채용했다.
손지민 학생은 서류전형(자기소개서+자격증+학교교육)을 통과한 뒤, 130여명이 응시한 NCS필기시험에서 5명 안에 선발됐다. 그 후 1차 면접(직무역량면접+토론면접), 2차 면접(인성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채용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공기업 취업이라는 꿈을 이루고자 밀성제일고에 진학한 손지민 학생은 교내 취업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했다. 그 결과 컴퓨터활용능력 1·2급, 전산회계 1·2급, 전산세무 2급, FAT 1급, 전산회계운용사 2급, ERP 정보관리사 1·2급(인사, 회계, 물류, 생산) 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에 필요한 각종 역량을 길렀다. 지난해에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손지민 학생은 “밀성제일고에 진학한 덕분에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교내 ‘선배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취업 준비에 도움이 많이 됐다. 또한 공채 대비반 등 취업 프로그램을 충실히 이수한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 합격하는 과정에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성제일고는 1학년 때부터 공기업·공무원 시험 대비 맞춤형 취업·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교육 부담 없이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같은 지원을 발판삼아 지역 인재 9급 국가직 공무원 필기시험에 4년 연속 경남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기업에 매년 다수의 합격자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