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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국민의힘 후보와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각각 정책 질의서(민선 8기 시장으로 임기내 가시적 성과를 낼 대표적이며 상징적인 공약 우선)를 보냈으나 백 후보측은 “질문이 너무 상세한 내용이라 캠프 정책팀이 답변을 하기엔 시간적으로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다.
답변을 보내온 이상일 후보의 정책을 소개하고 백 후보가 답변을 보내오면 그의 정책도 소개할 계획이다.<편집자 주>
인덕원선 흥덕역이 ‘지역 주민들의 욕심 때문에 생긴 쓸모없는 역 TOP3’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다. 인덕원선은 국가가 부담하는 국가철도이지만 신설되는 흥덕역은 용인시가 전액 시비로 1568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다. 정상적인 노선에서 2km 굽어 돌아가는 노선으로 인해 필요성은 있지만 국토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비(B/C)가 0.65 로 낮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예산이면 도시철도 기흥역에서 흥덕~광교 중앙역 노선 ‘국비지원 포함 4500억원’ 가능한 사업비다. 문제는 용인시나 시의회가 집단민원 기세에 눌려 4년전(민선6기 정찬민 시장) 졸속으로 이 사업을 결정 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 수요 조사는 없었고 이후 아무런 후속 조치도 없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국가철도임에도 시비 1568억원이 들어가는 흥덕역에 대해 “전임시장들이 경전철에 대한 손실 부분에 대한 해결 대책이 부족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흥덕역 경유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많은 철도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추가역에 대한 비용전액을 시비(약1568억)로 부담하는 것도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0년 용인시가 경전철 활성화방안 용역에서 향후 경전철을 흥덕~광교로 연장계획과 인덕원선을 함께 검토했다면 시비부담을 줄이고 용인경전철연장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그러나 이 후보는 흥덕역을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답변은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