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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도 노이다지점 본인가 획득…내년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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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5. 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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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해외 네트워크 12개국 14개로 확대키로
권준학 행장 "서남 아시아 진출 발판 마련"
농협은행 로고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인도 중앙은행(RBI)로부터 노이다지점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 예비인가를 획득했는데 두 달 만에 다시 본인가까지 받게 된 것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지점 설립 최종인가 획득을 통해 서남아시아 진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올해 지점 설립 준비 과정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인도는 약 13억명의 소비시장을 지닌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서남아시아 중요 거점”이라며 “철저한 영업 준비를 통해 현지 금융시장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4월 말 기준 총 8개국에 11개 네트워크를 운용 중이다. 지점은 미국 뉴욕 지점 등 3곳이고, 법인은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각각 1곳씩 운용하고 있다. 인도 노이다 지점과 호주 시드니 지점까지 개설이 완료되면 지점은 5개로 확대된다.

농협은행은 앞으로 영국 런던과 싱가포르 지점 개설을 추진해 오는 2025년에는 12개국 14개 이상 네트워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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