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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추기경은 “우리나라의 네 번째 추기경이 되신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님께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유흥식 신임 추기경님께서 교황님을 잘 보좌해 세계교회에 큰 도움이 되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교회를 위해, 특히 가난하고 소외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에 많은 사목적 관심을 부탁드린다. 특별히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할도 잘 수행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 대주교는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님의 추기경 서임을 서울대교구 사제, 수도자, 신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하느님께서 유 신임 추기경님에게 특별한 은총과 지혜를 주시기를 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세상의 빛이다(Lux Mundi)’라는 추기경님의 사목표어처럼 어려운 지역교회에 빛이 되어 주시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주시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유흥식 대주교의 추기경 임명은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임명 자체가 세계 안에서 한국과 한국교회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의미”라며 “교황 선거권을 지닌 두 명의 현직 추기경을 모시게 된 것은 한국교회의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교회의 효율적인 사목과 대사회적 소통을 위해, 역대로 추기경이 교구장이었던 서울대교구도 대주교의 추기경 임명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