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알오토모티브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261억원과 55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부터 두산공작기계(지분 100%) 실적이 연결로 편입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54%와 138% 증가했다. 이를 제외해도 기존 사업 매출액은 방진제품이 8%, 축전지가 36% 성장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 이하”라며 “두산공작기계 인수대금 차입으로 단기적으로 부채비율이 상승했지만, 이익창출력과 차입금 상환 일정을 고려할 경우 재무부담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진제품과 공작기계 양 부문에서 글로벌 3~4위권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성장성 및 수익성을 고려할 경우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며 “방진제품은 완성차 업황이 부진했지만, 고객 다변화로 인해 주고객사들인 스텔란티스와 GM의 SUV 및 픽업 차종으로 납품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축전지는 지난해 수주한 북미 완성차와 도매 유통사, 대형 할인점 등에 대한 납품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36% 성장했다”며 “두산공작기계의 2달치 매출액은 3466억원으로 기여했는데, 1분기에 온기로 반영됐다면 5200억원 정도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