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민의힘 지도부, 전국 곳곳 누비며 마지막 선거 유세에 ‘올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31010018430

글자크기

닫기

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5. 31. 19: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선거운동원들과 악수하는 권성동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신청사 앞에서 열린 경기 남부권 기초단체장 후보 공약 실천 약속 기자회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31일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에 집결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최소 9곳 이상을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는 만큼 지난 대선 때 경기도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적지 않은 표차로 뒤졌던 것을 뒤집고 지방선거에서 ‘완승’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도를 찾아 더불어민주당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비판하고 뒤이어 인천 계양을을 찾아 ‘이재명 때리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파이널 유세’를 끝으로 선거운동 레이스를 마친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기현 의원, 배현진 정미경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야탑동 야탑역 앞에 집결했다. 경기도에서 승기를 가져와 전체적인 판세를 국민의힘 쪽으로 완전히 가져오겠다는 의도다.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안철수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모두 모였다. 권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선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성남시와 경기도를 망쳐놓고 이제 인천까지 망치기 위해 허위사실을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며 “김포공항 이전은 갑자기 왜 뜬금없이 꺼내 드는 건가. 김포공항 없애고 서울시민, 경기도민에게 원주·청주공항을 이용하라는 게 말이 되나”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유세 후 “경기지사 승리가 이번 지방선거 승리다. 경기지사 탈환이 우리 당의 최고 목표”라면서 “우리 당이 얼마나 경기도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선거운동 마지막 날 경기에서 집중 유세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도 “선거운동 마지막 날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힘을 쏟아야 할 곳이 바로 경기도이고 성남이라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왔다”며 “오만하고 내로남불인 민주당을 심판해야 하는 게 이번 지방선거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윤석열 정부 탄생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총집결 유세 일정 후 김기현 위원장은 계속해서 경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그는 양평, 하남, 용인, 광주를 돌며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저녁엔 경기 수원에서 열리는 김은혜 후보의 마지막 총력 유세에 합류했다. 권 원내대표는 오전부터 낮까지는 충북, 오후에는 강원에서 지원 유세를 하며 ‘중원’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천현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