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이후 시작된 실적 턴어라운드는 올해 들어 가속도가 붙고 있다”면서 “핵심사업인 SK렌터카와 SK매직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실적 회복세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워커힐이 흑자전환 하는 가운데, 글로벌과 정보통신의 견조한 영업이익 창출로 올해 2분기 실적도 양호한 흐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형 감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며 “글로벌 부문은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으로 정보통신 부문도 수익성 유지로 외형 감소에 비해 영업이익은 견조한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014년 이후 중단 없는 인수합병(M&A)과 사업 구조조정도 투자포인트”라며 “1999년 이후 10년간 계열사 흡수합병으로 사업역량을 확대해왔고, 2016년부터는 외부 기업 M&A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동시에 부실한 사업부문 매각을 통해 현재의 사업구조로 완성해왔다”며 “최근에도 북방동업, 죽전물류 센터 등 저효율 자산매각을 통해 1조30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한 상태다.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인수합병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