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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여하는 덴마크의 주요 정보통신기술(IT) 기업 리더들은 분야별 융합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 스마트 기술 컨퍼런스(테크콘 2022)’의 연사로 나서 북유럽의 메타버스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소개한다.
컨퍼런스 첫날인 8일에는 스마트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플래너리 세션’이 열린다. 덴마크 애니모션 기업 로코코(ROKOKO)의 마티아스 쇤데르가르(Matias Søndergaard) 최고개인정보책임자(CPO)와 버추얼 교육 플랫폼 칸다(Kanda)의 르네 띠럽 옌센 (Lene Thirup Jensen)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등이 북유럽의 메타버스와 스토리텔링 및 교육 기술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마켓비전 세션’이 진행되는 9일에는 하프스페이스(Halfspace)의 클라우스 베크 닐슨(Claus Bek Nielsen) 대표가 북유럽 AI 접근법에 대한 연설을 진행한다. 하프스페이스는 헬스케어, 마케팅, 운송 등의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과 AI컨설팅을 통해 경영 방향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및 예술 내에서 가상과 증강 현실의 경계를 확장하는 크리에이티브 XR 스튜디오 맨드(MANND)와 의류, 인테리어 등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대체불가토큰(NFT)를 개발하는 모조모토(MOJOMOTO) 등 미래 기술을 담당하는 기업들이 스마트테크 코리아의 덴마크 국가관에 참가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