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의 올해 2분기 빙그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11% 증가한 3604억원, 영업이익은 12.2% 늘어난 205억원으로 추정됐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원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해 5~6월 잦은 비 등 비우호적인 날씨 여파로 인해 부진했던 빙과류 판매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가 반영돼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별도 부문별로는 냉장 부문 매출이 드링킹 발효유와 커피음료 판매 호조로 인해 전년 대비 6.8% 증가한 152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냉동 부문의 경우 16.8% 증가한 1469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기저효과와 올해 5월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된 점이 빙과류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지난 3월 주요 빙과 제품 가격 인상 단행이 이뤄져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며 “상온 음료 판매도 호조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