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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정보교류 의료기관에 순천향대병원 등 6곳 추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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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6. 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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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건수 2020년 16만건→2021년 42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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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복지부)는 올해 진료정보교류사업에 거점의료기관 6곳과 협력병원 866곳이 새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진료정보교류사업에 참여하는 거점의료기관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170개 협력병원), 단국대학교병원(143개 협력병원), 영남대학교병원(109개 협력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천안·서울병원(444개 협력병원) 등이다.

2009년 거점의료기관 1곳(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병원 35곳으로 시작한 진료정보교류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올해 말 거점의료기관 61곳, 협력병원 7800여곳으로 확대된다.

진료정보교류 사업은 의료기관 간에 환자의 진료기록을 전자적으로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연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은 환자의 동의하에 진료기록과 과거 병력, 투약 내역, 영상정보 등을 교류한다. 이를 통해 중복촬영·검사를 최소화하고, 환자가 진료 정보를 직접 발급받아 전달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지난해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 건수는 2020년(16만건)보다 2.6배 증가한 42만건에 달한다.

이영훈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진료정보교류 사업 확대를 통해 국민이 진료기록을 직접 전달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약물사고 예방 등 환자안전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앞으로 참여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민과 의료기관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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