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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의 향기, 장군차 김해서 마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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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6. 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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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
경남 김해시는 11일부터 ‘차문화와 치유힐링 경남여행의 콜라보 스토리-김해편’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도의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김해시 대표 다회 연합회인 (사)가야차인연합회의 주관으로 실시된다. 11일 시작해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7·8월 제외) 운영된다. 차마실세트를 대여하기 위한 가격은 1000원으로 경제적인 가격에 김해 특산물인 장군차와 김해의 우수한 다기문화를 느낄 수 있다.

차마실세트를 빌린 후, 가야차인연합회 강사의 간단한 다례교육을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이어 맛있게 차를 우리는 방법을 배워 차마실세트를 즐기고 난 후 SNS에 올린다. 이후 차마실세트를 반납하면 된다.

이달부터 다음달 초까지는 연지공원에서, 9월에는 수로왕릉에서, 10월에는 봉하마을에서 총 22회 주말 동안 차례로 진행된다. 각기 다른 계절에 다른 장소에서 차마실세트를 즐김으로써 김해의 다양한 경관을 마주할 수 있고 숨겨져 있던 김해의 매력을 한층 더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차인 장군차의 시배지인 김해에서 차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사업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삶의 여유가 중시되는 현대 사회에 차문화가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 차문화가 김해 장군차와 함께 더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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