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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서울시, 현대자동차는 9일 서울 강남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자율주행 로보라이드 시범운행 착수행사’를 개최했다.
로보라이드 차량은 보행자·대형버스 등이 혼재하는 도로상황에서 스스로 차선변경, 좌·우회전, 유턴 등이 가능하다.
시범운행을 거쳐 이르면 8월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 차량 호출, 경로 지정 등을 할 수 있다.
국토부는 현재 7곳이 지정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서울 강남 지역을 포함해 2025년까지 시·도별 1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국 어디에서나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정구역 외에 모두 시범운행을 허용하는 네거티브 체계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수요자 중심의 규제혁신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자율주행 기업에 대한 연구 인프라 등 지원을 확대해 민간 주도의 모빌리티 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원희룡 장관은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업들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협력도 해나갈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며 “2030년 미래 모빌리티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모빌리티 로드맵을 여름에 마련하고 이를 위한 세부대책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