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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삼투현상을 이용한 채소피클 만들기, 흡열반응과 어는점 내림 현상을 이용한 슬러시 만들기 체험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식품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한 어린이는 “우리가 쉽게 접하는 식품에도 과학 원리가 숨어있는 것을 알게 돼 신기하고 흥미로웠다”며 “직접 음식을 만들면서 삼투현상과 흡열반응을 경험하니 이해도 잘 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