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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보안시설 인원대상 ‘실탄 사격훈련’ 실시...3년만에 훈련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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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6. 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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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사격장서 실탄사격 훈련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격훈련 제한
마린센터
여수광양항만공사 월드마린센터 사옥 전경./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 여수·광양항 항만시설 보안인원들이 군부대 사격장에 직무훈련 일환으로 소총 실탄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19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반 실탄 사격훈련은 지난 16∼17일 양일간 항만보안 경계 강화를 위해 항만시설 보안 인원을 대상으로 군부대 사격장에서 실시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격훈련에 제한해 왔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른 감염병 등급(1급→2급)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3년 만에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성현 사장은 훈련 현장을 방문해 “여수·광양항은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으로 항만시설에 대한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한 국가시설이다”며 “군 부대와 협력해 외부의 어떠한 위협에도 이겨낼 수 있는 철통같은 방호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격훈련에 참여한 한 대원은 “여수광양항의 항만보안을 책임지는 보안담장자로서 이번 훈련이 자신감과 책임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 사장은 양일간 실시된 이번 사격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군 관계자 및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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