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의 올해 2분기 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한 1조 9005억원, 영업이익은 28.8% 늘어난 756억원이라고 추정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진단키트 효과(2~3월,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가 사라졌지만 높은 기존점 신장이 예상되는 이유는 제품의 가격 인상 효과와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산업 내 객수 회복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지난 1분기 BGF리테일의 기존점 객수는 마이너스(-)1%를 기록했는데 2분기에는 0% 이상을 기록하며 기존점 신장을 이끌 것”이라며 “3월부터 시작된 등교 정상화와 5월부터 시작된 실외 마스크 미착용 정책 시행으로 2~3분기 편의점 산업은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성수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기간에 편의점 산업의 객수 하락을 이끌었던 요인은 학생들의 비대면 수업과 거리두기 규제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 그리고 이에 따른 산업의 객수 하락이었다”며 “다만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회복세가 느렸던 즉석식품 카테고리의 성장률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