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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브랜드화 상품 뜬다…GS프레시몰, 판매 1위 ‘지리산산골 1+ 등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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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06. 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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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개월만에 7만여개 판매…용두동 할매주꾸미·베개 수박도 인기
GS프레시몰 상반기 결산 이벤트 홍보물 이미지
지역명, 특징을 내세운 브랜드화 상품이 뜨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프레시몰이 올 상반기 대세 상품을 분석한 결과 지역명과 특징을 내세운 브랜드 상품이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명인명품 지리산산골 1+ 등급란으로, 지난 3월 도입 이후 현재까지 7만여개가 팔려 차별화 상품 중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상품은 청정 지역으로 유명한 지리산의 해발 250m 깊은 산골에서 자란 닭이 건강하게 낳은 1+등급 갈색란으로 높은 고객 평점을 받으며 신선함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상품은 용두동 할매주꾸미로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총 30만여개 넘게 팔리며 서울 용두동 일대 쭈꾸미 골목의 유명세를 톡톡히 본 상품이다. 올 4월에 매운 맛을 보강해 재출시한 동일 상품도 현재까지 약 8만여개가 팔려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GS프레시몰 측은 을지로 골뱅이, 남영동 스테이크 등 서울을 대표하는 먹자골목의 맛과 브랜드 이미지를 내세운 것이 고객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밖에도 GS프레시몰에서 최근 제철을 맞아 매출이 급상승하는 베개 수박도 특징적이다. 모양이 베개처럼 길쭉한 특징을 갖고 있는 베개 수박은 함안 지역에서 자라는 특산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삭한 과육과 12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선화 GS리테일 디지털커머스 마케팅부문 상무는 “최근 고객들이 단순함보다는 특별한 느낌의 상품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커머스에 걸맞은 특별한 상품을 지속 개발해 고객들이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S프레시몰은 앞으로도 지역명과 모양 등 특징을 살린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선별해 브랜드 상품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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