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비 16.3% 늘어난 272억원, 전년비 104.2% 증가한 54억원(영업이익률 19.9%)으로 추정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예상했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조달 이슈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피어(Peer)들의 공급 난항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기타 검안기기 대비 보급률이 떨어지는 렌즈가공기와 안과용 장비 수요 증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8.6%포인트 상승한 19.9%로 추정했다”며 “수익성 좋은 망막단ㄷ층진단기(오씨디)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장비대량 구매시 적용되는 프로모션 축소, 환율 효과 지속 등을 바탕으로 전분기에 이어 견조한 수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는 주요 수출국인 유럽, 독립국가연합(CIS) 내 영업일수 제한에 따라 본사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며 “다면 상하이 봉쇄 해제에 따른 상해휴비츠의 점진적인 영업 정상화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 연구원은 “안광학 의료기기 특성상 경기 침체 국면에서 실적 타격은 제한될 것”이라며 “글로벌 인플레이션 확상 우려에 따라 차세대 성장 동력인 미드엔드(Mid-end) 오씨티의 가격 경쟁력 부각까지 기대 가능한 만큼 투자매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