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KT, 주주환원 정책 주가 상승 예상…목표가 ‘유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627010014484

글자크기

닫기

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6. 27. 07: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신증권은 27일 KT에 대해 호실적과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은 주가 상승으로 귀결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KT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6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5000억원이다. 이는 2010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최고 수준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발생한 주식 보상 관련 일회성 인건비를 제외하면 지난해 1분기 발생한 부동산 매각 관련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5500억원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호실적을 달성하는 이유는 무선 및 기업간거래(B2B) 성장과 비용 조절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4월 기준 KT의 5G 가입자는 712만명으로 보급률 50.7%를 달성했다”며 “이는 22개월째 1위”라고 전했다.

이어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역시 32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할 것”이라며 “ARPU는 지난 2019년 1분기 이후 꾸준이 1위인데 경재사와 차이는 2000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B2B는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할 것”이라며 “매비는 6400억원으로 매출 대비 15.5%다. 이는 2014년 4분기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 이후 평균 수준”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도 주가가 22% 상승해 2년 연속 업종 내 상승률 1위는 물론 21% 하락한 지수와 반대 흐름을 보였다”며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는 이익 개선과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이 제시됐다”고 말했다.

이어 “KT는 임직원 대상 우리사주 취득 지원을 추진해 우리사주 취득 임직원에게 KT가 15%를 무상으로 추가 지급한다”며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0년에 자사주 취득 3000억원을 시행한 것과 유사한 수준의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