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7층 이상 또는 건축 연면적 2000㎡ 이상의 대형 건축공사장 81곳이다.
이를 위해 시는 6개조 1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공사장의 예상 강우량별 배수계획 수립 여부, 수방 자재·장비 구비 현황, 배수시설 설치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절토·성토 비탈면의 흙막이 시설 안전성 확보 여부, 낙하물 추락방지 시설, 안전 보호망 설치 상태 등도 점검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바로 조치토록 하고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해 위험 요인을 없앨 때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땐 지반이 약해져 건축 현장의 흙을 깎아 낸 곳이나 쌓아 놓은 곳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 “사전점검을 통해 이를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