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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지난해 이후 4분기 연속으로 현황 BSI가 100을 넘어서며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고 평가됐으나 이번 2분기에는 100 아래로 떨어져 경기가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현황 BSI가 100을 밑도는 것은 2020년 4분기 이후 1년 반 만이다.
3분기 전망치는 78로 경기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3분기 143을 기록한 이후 4분기 연속 하락하는 추세이며 이번 3분기에도 크게 하락해 100을 밑돌았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세부 요인으로는 △ 원자재 가격 및 인플레이션 (32%), △ 글로벌 경기 흐름 (20%), △ 통화정책 방향 및 자금조달 환경 변화(연준 긴축 수준, 기준 금리 인상 등) (17%), △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방역체계 전환, 소비심리 변화 등) (8%), △ 글로벌 공급망 교란 (8%) 등을 꼽았다.
한편 유통(119), 섬유·의류(116) 등 대부분의 주요 산업은 산업별 현황 BSI 100을 상회하며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반면 식음료(98), 건설(86), 제약·바이오(86)산업은 BSI 100을 밑돌며 부진 산업으로 꼽혔다.
이번 호에는 CPA BSI 조사 결과와 함께 글로벌 경제에 대한 특별기고문과 에너지 산업의 주요 이슈를 다룬 전문가 기고 2편을 함께 실었다.
특별기고문에서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은 ‘첨단시대 전통적 위협의 소환’을 주제로 우크라이나 사태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에 대하여 제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