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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7월부터 무더위 식혀줄 ‘도심 분수’ 가동...바닥분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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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6. 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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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야외에서 아이들과 물놀이 가능
동천 바닥분수
전남 순천 동천 바닥분수 전경.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7월 1일부터 도시공원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전격 가동한다.

30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에는 조례호수공원 음악분수, 동천 바닥분수, 장대공원 바닥분수 등 11개 도시공원에 수돗물을 이용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개방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설치돼 있다.

시는 당초 6월 가동을 목표로 지난 5월 시설점검과 청소 및 수질검사 등 사전점검을 끝냈지만,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잠시 연기해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 정시부터 50분씩 가동한다.

여수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시설점검을 하고 매월 2차례 청소 및 수질검사를 통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가동하지 못했던 물놀이시설을 가동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아이들과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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