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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2022년 한마음 주민과의 대화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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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6.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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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주민과의 대화(고경면)
최기문 영천시장(왼쪽 다섯번째)이 고경면에서 ‘한마음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제공=영천시
민선 8기 출발을 하루 앞둔 30일 최기문 영천시장이 ‘2022년 한마음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7일 금호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현안과 불편사항을 경청해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시민들의 고견을 수렴해 선 8기 시정 운영의 밑거름으로 삼기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시민들이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영천9경 영상물을 상영했다. 또 저출산 시대에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인구정책 UCC 공모전 우수작을 상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각종 노후 도로 보수공사, 구거 정비 공사, 상·하수도 기반 시설 보급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건의사항뿐만 아니라 ‘보현산 녹색체험 터 주차 공간 확보’ 등 시정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한 시민들의 참신하고 수준 높은 의견도 많이 제시됐다.

특히, 남부동 주민과의 대화에 다문화 가정 대표로 참여한 주민은 “외국인 여성과 한국인과의 황혼 재혼이 늘어나는 추세에 한국인 배우자 사별 후 언어소통과 국적취득 등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 많다”며 이들을 위한 지원 방안 확충을 건의하는 등 이미 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국가적인 현실에 시 차원에서도 함께 고민해 봐야 할 건설적인 제안을 던져줬다.

최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주민 불편사항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 하나하나를 세심히 발견해 개선해 나가,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소통 행정 구현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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