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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후주택 28곳 에너지 효율 개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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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7. 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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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건축물 조성사업' 진행
성남시청 전경(자료사진)
성남시청.
경기 성남시는 낡은 주택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공사비를 지원하는 녹색건축물 조성 사업을 편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태평동 단독주택, 수진동 다가구주택, 은행동 다세대주택 등이며, 건축물 사용승인 후 10년이 넘은 주택들이다.

시는 최근 보조금을 신청한 29곳의 주택에 대해 녹색건축물 심의위원회를 열어 건물 노후도, 규모 등의 심사를 마무리했다.

이들 주택은 올 연말까지 단열 벽체 시공, 이중 창호 교체, LED 전등 교체 공사가 이뤄져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게 된다.

공사를 마치면 순공사비의 50% 범위에서 28만~500만원을 건축물 소유주에게 지급한다.

한편, 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 녹색건축물 조성 사업을 도입, 첫해 15가구에 4900만원을 지난해 33가구에 9700만원의 에너지 효율 개선 공사비를 지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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