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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119구급차 내 새 생명 탄생...건강한 여아 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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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07. 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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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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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에서 새 생명을 탄생시킨 구급대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일 병원으로 이송 중이던 30대 산모가 119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여아를 순산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는 지난 2일 오후 7시 32분경 구미 모읍에 거주하는 38주차 임산부가 분만 진통을 호소하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구미소방서 옥계119안전센터 구급대원 3명은(소방교 안성훈·신대희, 소방사 안혜진) 즉시 출동해 임산부 상태를 확인하고 평소 진료를 받던 대구 소재 산부인과로 출발했다.

하지만 분만 진통의 주기가 짧아져 출산이 임박했다고 판단한 구급대원들은 이송 중 응급분만을 준비했고 구급지도 의사의 의료지도를 받으며 구급차 내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해 병원에 인계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흔치 않은 상황이라 긴장도 됐지만 평소 받았던 분만 응급처치 교육과 훈련대로 침착하게 대응했다”며 “건강한 산모와 신생아를 보면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020년부터 출산율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도내 거주 임산부와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를 대상으로 갑작스러운 출산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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