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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우리 동네 자치계획 주민이 직접 결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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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7. 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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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洞) 사업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총회 개최
서구 주민총회 포스터
주민총회 포스터/제공=서구청
대전시 서구는 오는 9일 도마1동 등 6개 동을 시작으로 23개 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제안한 우리 동네 사업을 함께 논의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주민자치계획을 수립·결정하는 ‘주민 공론장’이자 ‘직접민주주의의 장’이다.

또 주민자치계획은 동(洞)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한 주민자치 및 지역발전 등에 관한 종합계획으로 각 동 주민자치회가 매년 수립하며,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주민자치사업 및 주민참여예산사업 등이 포함된다.

구는 지난해 4개 동 주민자치회에서 온라인 주민총회를 개최했으며, 지난해 11월 19개 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거쳐 올해에는 전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온라인 주민투표에 중점을 뒀던 지난해와는 달리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 숙의 과정 △주민투표 등 주민 전체의 공론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투표는 주민들이 직접 주민총회 현장에서 투표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진행되며, 더 많은 주민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별 찾아가는 사전투표소도 운영된다.

주민총회는 해당 동(洞)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별 주민총회 일정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자치분권의 핵심은 주민자치이며, 주민총회는 실질적인 주민참여와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인 만큼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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