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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제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비극적인 사건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빠른 시일내에 이번 사견이 해결돼 일본 국민과 경제계가 충격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한일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도 이날 “아베 전 총리의 갑작스러운 서거에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깊은 조의를 표한다”며 “이번 일로 큰 충격을 받았을 유가족과 일본 국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통의 가치를 추구하는 우방”이라며 “이웃 나라 전직 지도자의 갑작스러운 서거는 양국 간 정치·외교 관계를 떠나 가까운 이웃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위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지난 8일 “한국 경영계는 아베 신조 前 일본 총리가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 피격 사망한 것에 대해 애도를 표한다”며 “일본 역사상 최연소 그리고 최장수 총리로 국민들에게 존경받았던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일본 국민들과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이라며 “이번 사태가 조속히 수습돼 한일관계 개선과 원활한 경제협력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8일 오전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총격에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