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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경정, 김종민 다승 독주‧상금은 조성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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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2. 07. 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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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올 시즌 경정이 지난 27회차(6~7일)를 끝으로 반화점을 돌았다. 다승부문에선 김종민의 독주가 두드러졌다. 상금부문에선 조성인이 1위에 오르며 후반기 두 선수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김종민은 지난 19회차(5월 11~12일) 목요15경주에서 우승하며 경정 최초 개인 통산 500승 고지를 밟았다. 올 시즌 전반기에도 42회 경주에 나서 1착 28회를 기록하는 등 60% 이상의 승률로 다승 1위에 올랐다.  

조성인은 지난 시즌 쿠리하라배와 그랑프리 경정을 연달아 김종민에게 내줬지만 절치부심 끝에 올 시즌 첫 대상경정인 스포츠월드배에서 당당하게 설욕했다. 상금부문에서 김종민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있는 만큼 후반기 두 선수의 순위 다툼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전반기에는 신인급 15, 16기 선수들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16기 나종호나 홍진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15기 유망주인 김경일은 자신감이 붙었고 정세혁, 정승호 역시 복병급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한준희는 지난 26회차(6월 29~30일)에서 3연속 입상을 몰아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지영은 꾸준하게 점수를 쌓아가며 여성 선수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부상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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