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영원무역, OEM 실적에 대한 우려…목표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12010006126

글자크기

닫기

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7. 12. 08:0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영원무역에 대해 추정치 변동은 미미하나 오더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영향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겨울 의류 생산을 시작하는 성수기로 고객사들의 견조한 재고 축적 수요가 높은 가동률로 이어졌을 것”이라며 “OEM(의류를 주문받아 위탁 생산하는 것) 영업이익률은 25%로 역대 최고치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브랜드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와 12% 증가할 것”이라며 “유럽 내 자전거 수요가 상승하는 가운데 공급망 차질 영향이 차츰 완화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3분기에는 이전에 비축하지 못한 가을/겨울 시즌 물량 주문이 원활하겠지만 4분기부터 높은 기저로 OEM사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 의류 판매 역시 기저 효과로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 의류 소매판매액이 1분기에 전년대비 18% 증가한 반면 4월과 5월에는 각각 9%, 6% 증가에 그쳐 기업들 가운데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불확실성은 리스크지만 영원무역은 글로벌 1위 스포츠웨어 OEM으로 바이어 내 견조한 점유율 유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