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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유상증자 21조1393억원…전년比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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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7. 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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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이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금액이 21조1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상증자를 한 상장법인 수는 219개사로 5.2% 줄었다.

시장별 유상증자 규모는 증가증권시장 39개사 17조578억원, 코스닥시장 156개사, 3조9945억원이다.

배정 방식별 유상증자 금액은 일반공모방식 51개사로 11조4250억원(54.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주배정방식 28개사, 7조765억원(33.5%), 제3자배정방식 145개사, 2조6378억원(12.5%) 순이었다.

유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LG에너지솔루션(10조2000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3조2007억원(, 두산에너빌리티(1조1477억원) 이었다.

상반기 상장법인의 무상증자 발행 규모는 52개사, 5억271만주로 작년 상반기 대비 회사 수는 37.3% 줄고 주식 수는 45.8%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2개사가 5697만주를, 코스닥시장에서 40개사가 4억4574만주를 각각 발행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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