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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판관비 탓에 아쉬운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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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7. 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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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8일 한미약품에 대해 올해 2분기 다소 아쉬운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한 3086억원, 영업이익은 107억원을 추정했다.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봉협상에 따른 인건비 증가 및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증가한 판관비가 주된 원인"이라며 "반면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의약품 판매실적과 한미정밀화학의 실적개선이 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북경한미약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오히려 긍정 효과로 작용해 진해 거담제인 이탄징과 이안핑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판관비 증가와 지속적인 R&D 투자가 주가 상승에 제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하반기 예정된 신약 파이프라인 관련 이벤트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Rolontis(22년 9월 PDUFA), Poziotinib(22년 11월 PDUFA), Oraxol(2H22 MAA결과 예상)외에도, Dual agonist(NASH 치료제)의 임상 결과 발표가 올해 4분기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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