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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산역 노보텔 부지에 284가구 공동주택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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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7.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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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제공 = 서울시
서울 금천구 신안산선 신독산역(2024년 예정) 노보텔 호텔 부지에 284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2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이 부지를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뽑았다고 19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 → 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 공공주택 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기존호텔 건물은 철거하고 2개동 규모 주상복합 건축물이 건립될 예정이다. 주택공급은 분양 248가구, 공공임대 36가구를 포함해 총 284가구로 구성된다. 현행 근린상업지역인 용도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올릴 계획이다. 이 일대 정주환경을 개선해 청년인구의 유입을 촉진하는 게 목표다. 공공기여시설로는 공공주택과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한 청소년수련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시는 금천구와 협의를 통해 영유아·아동·청소년 보육시설 등이 우선적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상대적으로 저개발되거나 침체된 역세권의 잠재력을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 지원을 통해 주택공급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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