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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이주 노동자를 위한 배려 올해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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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7. 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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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청사 현관로비와 31개 동행정복지센터에 쉼터 운영
이동노동자 무더위쉼터
안양시는 시·구청사 현관로비와 31개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더위쉼터를 마련했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배달업 노동자들 위한 휴식공간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공한다.

안양시는 시·구청사 현관로비와 31개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더위쉼터를 8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이동노동자들이 폭염을 피해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 곳으로, 배달과 물류수송 분야에서 일하는 우체국 집배원, 택배노동자 등을 위한 안양시의 배려다.

이 곳에는 선풍기, 냉방기의 가동은 물론, 얼린 생수 등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2월 평촌역 인근에 개소한 '이동노동자 쉼터'에도 냉방기기와 생수를 확보해 9월까지 무더위쉼터 겸용으로 이용토록 했다.

'이동노동자 쉼터'에는 안마의자, 테이블, PC, 휴대폰 충전기 등이 비치돼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동노동자분들을 늘 고맙게 생각한다. 그분들을 배려해 공공청사에 휴식공간을 마련했다"라며 "많은 분들의 이용을 권장"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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