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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공장 증설 계획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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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07. 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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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4조3000억원의 투자를 예정했던 충북 청주공장 증설 계획을 보류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SK하이닉스는 청주공장 증설 안건을 의결하려 했으나 논의 끝에 최종 결정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SK하이닉스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43만3000여㎡ 부지에 신규 반도체 공장(M17)을 증설할 계획이었다.

SK하이닉스 측은 "공장 증설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밝혔다.

반도체 업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IT 기기 수요가 둔화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는 추세였다.

이에 전자 업계를 비롯해 재계 전체적으로 예정했던 투자를 재검토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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