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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김가람, 결국 르세라핌 탈퇴 “하이브와 전속계약 해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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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7. 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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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김현우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학폭(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멤버 김가람이 탈퇴를 결정, 결국 5인조로 활동한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하이브, 쏘스뮤직은 20일 "당사는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당사는 르세라핌이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5월 데뷔한 르세라핌은 하이브의 첫 걸그룹으로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정식 데뷔에 앞서 멤버 김가람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가람이 학폭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이에 하이브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대응으로 맞섰으나 김가람이 가해자로 명시된 교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 결과 통보서가 공개돼 다시 논란이 일었다. 하이브 측은 "본 사안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먼저 큰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피해자 A씨)가 학폭위를 요청하면서, 되려 피해를 입은 친구를 위해 대신 나섰던 김가람이 학폭위 가해자로 지목된 사안"이라고 주장했으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못했다. 결국 김가람을 제외한 5인의 르세라핌 활동을 이어갔다.

◆ 다음은 하이브, 쏘스뮤직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브/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가람의 거취 및 르세라핌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향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르세라핌이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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