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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2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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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7. 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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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1일 강원랜드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지인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2분기 매출액은 3003억원, 영업이익은 662억원이 예상된다"며 "4월 거리두기 해제, 5월 모든 규제 해소로 탑라인은 전년 대비 48% 증가했고 손익은 전분기 대비 눈에 띄게 호전되고 있어 전반적으로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보다는 현황이 훨씬 더 중요하며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재확산이 불거지고 있으나 트래픽, 일매출, 드랍액 지표에는 전혀 감지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모든 규제가 풀린 지난 5월 16일 이후 약 한달 간 카지노 일매출은 35억원으로 추정됐는데 오히려 그 때보다 한달이 더 지난 지금은 일매출, 방문객 모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019년 정상화 기준 일매출이 41억이었음을 감안하면 매우 빠르게 정상화되는 추세다"고 판단했다.

지 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는 건 당연하나 아직 어떤 지표에서도 감지되는 타격 및 변화가 전혀 없고 경기 둔화, 매크로 변수를 크게 타지 않는 카지노 수요의 특성도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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