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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부동산 신산업 육성방안의 핵심과제에 해당한다.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구축을 목표로 2024년 말까지 추진된다.
최종사업자로 선정된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은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부동산원(주관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센터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 스페이스워크, 오아시스비즈니스, 어반베이스, 드론오렌지 등 총 12개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으로 구성됐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구축되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가 부동산 신산업의 성장동력이자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국가 부동산정보 허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