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총장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대학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입학정원 감축, 학과 개편, 교육과정 내실화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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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부의장은 "전남도립대가 지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전국 7개 도립대 중 유일하게 일반재정지원대학에 미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국비 100억이 중단되고, 고등교육기관거점지구 사업(HiVE) 공모사업에도 탈락했다"며 "이제 도 자체사업으로만 재정을 충당해야 하는데 현재 어떠한 자구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직 경력이 풍부한 도립대 총장 부임에 많은 기대를 걸었으나 현재 대학 운영 상황을 보면 역량에 비해 미흡한 점이 많다. 하물며 학교 내부에서 조차 총장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다"며 "남은 임기동안이라도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일해 주시길" 당부했다.
덧붙여 "전남도립대가 인구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문제 등 위기상황에 대응해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설립한 만큼 강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병호 총장은 "입학률·취업률 등 정량적 지표가 부진했고, 대학체계가 미비해 작년 말과 올해 초 대학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입학정원 감축·학과 개편·교육과정 내실화 등을 하고 있다"며 "올초 구조조정 시 입시율과 도민·학생 수요를 감안했으며, 대학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혁신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