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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 “이재용·신동빈 특별사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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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7. 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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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경제인 특별사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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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업계는 22일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사회통합을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의 특별사면을 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사회 보편적규범에 어긋나는 파렴치범은 제외해야하지만 경제인들이 헌신과 사명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선봉장이 되게 해 참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며 "민간이 주도하는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경제는 이러한 이해와 포용의 통합을 바탕으로 더욱 탄탄해 질 것이다. 경제인들은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준법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 경제는 물가·금리·환율의 3고 현상, 반도체 대란이 촉발한 공급망 위기, 국제유가·원자재 가격 상승 등 글로벌 복합위기 한복판에 서있고 R의 공포까지 더해지면서 우리 국민의 삶은 더욱 팍팍하고 어려워지고 있다"며 "만약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없다면 전 세계에 다가오는 초대형 경제위기 '퍼펙트 스톰'이 우리 경제의 기초를 흔드는 위험요소로 다가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게 "'곳간이 차야 예절도 안다'는 옛 말처럼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위기극복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미래를 짊어져야 하는 청년들은 질 좋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고 대외적인 경제 악조건으로 기업들의 한숨도 깊어만 가고 있다"고 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지금은 '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경제인들이 투철한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보다 폭넓은 활동으로 신산업의 글로벌 시장 선점, 대규모 투자활성화, 혁신기술개발,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만들어낼 때 당면한 위기 극복에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고 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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