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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전남 여수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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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7.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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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진남경기장 일원에서 개최
30개국, 선수와 운영요원 800여 명 참가
2022 순천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올해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 2022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모습.
내년 '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2002년 코리아 오픈대회 이후 21년 만에 여수에서 열리는 메이저급 배드민턴 국제대회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지난 7월 광양시 등 개최 희망도시에 대한 현장평가와 서류심사를 거쳐 이사회를 열고 개최지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내년 4월중 진남실내체육관 등 진남경기장 일원에서 6일간 열리게 된다. 전 세계 30개국 500여 명의 최정상급 선수와 운영요원 300명 등 총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을 통해 국내와 해외 20개국에 중계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대회 유치로 2만 여명의 선수와 관람객이 여수를 찾을 예정이다"면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의 국제적인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21년 코리아오픈 개최지로도 선정된 바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를 취소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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