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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에너지복지 확대 추진으로 10년 이내 전 시민 99% 에너지복지시대 실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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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7. 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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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AB4G7712
포항시청 청사 전경/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연료비 부담 경감, 취사·난방 불편함 해소 등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LPG 배관망 구축에 나선다.

포항시는 27일 오천읍 갈평리 마을회관에서 '에너지복지 LPG배관망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한국LPG배관망사업단,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2021년~2023년까지 도시가스 미 공급 농어촌마을에 국비사업으로 총사업비 168억 원(국비 70%, 도비 10%, 시비 10%, 자부담 10%)을 투입해 총 28개 마을을 대상으로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도비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오천읍 갈평리 마을은 지난해부터 사업비 총 6억7000만원을 투입해 51세대에 LPG설비를 설치해 에너지복지 실현으로 시민 편의를 높였다.

포항시는 원활한 LPG 배관망 구축을 위해 주민 사업설명회, 실시설계와 입찰 등의 각종 행정절차 등 부지선정에 따른 민원해결 과정을 거쳐 시공사·감리사·연료공급사를 선정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 검토 후 소형저장탱크, 가스배관, 보일러 등 공급시설을 설치해 사업을 완료했다.

이 시장은 "오천 갈평리 마을 LPG 배관망 구축사업 준공을 통해 그동안 에너지복지 혜택에 소외된 지역 주민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취사·난방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삶의 질 향상이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사업을 확대 추진해 지역 간의 에너지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지역을 발굴해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도심과 농어촌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가스 및 도시가스 수준의 LPG 배관망을 확대 구축해, 5년 이내 전 시민의 95%, 10년 이내 99%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에너지복지시대 실현'을 목표로 지난해 3월 17일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포항시 에너지복지 실현 LPG배관망 구축사업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또 이를 위해 도시가스와 도시가스 수준의 LPG 배관망 구축 에너지복지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흥해읍 양백1~2리, 용곡1~2리, 금장1리, 흥안1리, 오도1리, 대련3리, 신광면 우각1리 등 총 9개 마을 513세대에 사업비 61억원을 투입해 준공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흥해읍 덕장1리, 용천1리, 매산1~2리, 북송1~2리, 용한2리, 신광면 죽성1리, 기북면 용기2리, 장기면 정천1리, 죽장면 상옥1리, 호미곶면 대보3리 등 총 12개 마을 1006세대에 사업비 121억원을 투입해 확대 추진 중에 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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