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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경쟁사 QD-OLED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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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07. 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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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고
LG전자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 QD-OLED 발표 당시, 경쟁사는 그동안 LCD 시장을 지키기 위해 올레드를 폄하하는 전략을 썼지만 결국 자발광 올레드를 인정하고 올레드 TV 시장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현재 QD-OLED 출시 현황을 보면 북미, 유럽에 한정돼 있고 사이즈도 65, 55형만 출시해 실질적으로 경쟁사 올레드 TV 사업운영에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품력 측면에서는 LG가 올레드 에보라는 신규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고 해상도도 8K, 4K 내놨고 사이즈도 42~97형까지, 폼팩터도 밴더블 TV, 인테리어 TV 등 출시하기 때문에 경쟁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전략은 성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장 회복세 대해서는 수요 급감에 따라 유통 재고 증가분이 2분기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유통재고가 정상화되면 올레드의 프리미엄 전략이 유효하다고 보고 있고 수익성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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